전북 고창에 아들 때문에 다시 시집살이를 시작한 엄마가 있다!
공무원 준비를 하던 아들 김용남(37)씨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공부를 포기하고 돌연 귀향을 해서 엄마 김정례 씨의 속을 뒤집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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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도 않은 농사일을 하니 망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포기할 줄 알았던
농사일을 오히려 더 키우는 것이 아닌가!
덕분에 엄마 정례 씨의 일은 점점 더 늘어나고~
농사일을 권하는 아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엄마 김정례 씨와 부모님을 위해서 라는 아들 용남 씨!
이번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엄마와 아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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