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151226 내 딸 금사월 33회 다시보기, 전인화 내 딸 금사월 33화 줄거리

내 딸 금사월 33화 줄거리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을 집으로 초대까지 하며 더 과감하게 유혹하기 시작한다.

강만후(손창민)는 달래(이연두)가 만나는 주세훈이 검사이며 어르신의 아들이라 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달래를 응원해 준다. 혜상은 세훈이 머물고 있는 사 월의 집까지

찾아와 cctv자료를 찾으려고 하지만 사월(백진희)에게 발각된다.

 

내 딸 금사월 33회 12/26 
영상링크▶ http://goo.gl/6StKxf

 

 

전인화가 ‘내딸 금사월’ 33회에서 부친 이정길의 한 달 시한부 선고에 복수극 박차를 가했습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3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신득예(전인화 분)는 남편 강만후(손창민 분)가 부친 신지상(이정길 분)의 암을 방치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신득예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부친 신지상을 남편 강만후가 요양병원에 숨겨온 데다가 췌장암을

방치해 온 사실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신지상은 췌장암 말기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고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내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내 가정과 회사를 망가트린 강만후 처단하는데 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득예는 주기황을 통해 강만후가 과거 신지상을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한 후 어부들을 풀어

시신을 찾다가 신지상이 살아있자 요양병원으로 보내 그대로 방치해온 정황까지 모두 알았습니다.

강만후는 요양병원에 한 번도 찾아가지 않았고 신지상의 골절은 물론 암까지 모두 방치해왔습니다.

신득예는 부친 신지상의 속내를 헤아리며 주기황에게 “강만후는 아버지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를

바랐을 거다. 내가 그동안 왜 강만후와 버티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무슨 복수를 하겠다고.

아버지 뜻대로 좀 해 달라”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후 신득예는 강만후를 향한 복수극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신득예는 강만후가 가는 공식석상마다

부친 신지상의 흔적을 남겼고, 안방에 신지상의 영정사진을 꺼내놔 강만후를 기겁하게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지상은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천비궁 가짜 설계도를 주며 “이걸 이용해 강만후가

지닌 설계도를 뺏어라”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에 이날 방송말미 신지상이 드디어 강만후 앞에 등장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앞서 신득예는 요양병원에서 신지상을 구출하기 위해 신지상이

죽은 것처럼 화재사고를 꾸며낸 상황. 강만후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신지상과의 재회에 경악하는 모습이

엔딩을 수놓으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신득예가 부친 신지상의 한 달 시한부 선고를 알고 복수극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긴박한 전개를 약속한 상태.

부친 신지상을 위한 ‘내딸 신득예’의 복수극이 ‘내딸 금사월’의 활약만큼이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 딸 금사월 33회 12/26 
영상링크▶ http://goo.gl/6StK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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