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의 팬들을 향한 말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가수 김연우,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거미, 백지영, 자이언티,
바이브 쟁쟁한 가수들이 '2015 발라드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했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들으면 알겠지만 모든 감정을 도입부에 집어넣었다.
슬픈 영혼의 메아리? 듣기만 해도 우릴 선택할 것"이라고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22515 유희열의 스케치북 - <김연우/윤종신> / <박정현> / <김범수>
/ <거미> / <백지영> / <자이언티> / <바이브> / <EXID>
영상링크▶ http://goo.gl/7OvQ2p
이어 "우리 경제가 일어나려면 바이브가 살아나야한다.
저희를 뽑아주면 공연 티켓을 드리겠다"는 선거 공약을 던져 호응을 끌었습니다.
또 홍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바이브 콘서트에 오면 커플을 연결시켜주겠다”고
공약을 던지는 것으로 주변의 웃음을 샀으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발라드 대통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바이브는 12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발라 드림 2′
공연을 끝내고, 12월 27일 신용재와 함께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22515 유희열의 스케치북 - <김연우/윤종신> / <박정현> / <김범수>
/ <거미> / <백지영> / <자이언티> / <바이브> /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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