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151225 동갑내기 여행하기 1회 다시보기, 서현진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가 서현진에게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이하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현진과 이지애가 룸메이트가 됐습니다.

이지애는 "언니가 룸메이트로 날 선택 안 할까봐 비밀로 한 게 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서현진은 "너 코골아, 진짜?"라고 물었다. 이지애는 "난 그런 적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122515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영상링크▶ http://goo.gl/YzDTMD

 

 

계속해서 이지애는 "나는 들은 적이 없어서 믿지 않는다. 유언비어라고 생각한다.

날 모함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애가 남편이 쓴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네 사람은 공항에서 만났다. 이지애는 "책상 위에 올려놨더라"며 남편이 준 편지를 꺼냈습니다.

이어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이 쓴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에 김준희는 문지애에게 "넌 남편 어떻게 된 거야?"라며 "지애 씁쓸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서현진은 김주희에게 "우리가 제일 불쌍해"라며

솔로인 자신들의 처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2515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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