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78화 줄거리
가은은 자신을 향한 원망 때문에 기찬까지 피해를 보는 게 속상하고,
형준이 가은의 집을 괴롭힌단 사실에 기찬은 형준에게 주먹을 날리며,
복수를 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하라 경고한다.
형준은 희정에게 만수의 금소스를 훔쳐 나오라고 지시하고,
희정은 기찬과 가은을 질투해 자신에게 도둑질까지 시키는 형준에 분노하는데...
122515 다 잘될거야 제78회
영상링크▶ http://goo.gl/IL9ZGh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송재희의 질투심에 고통받는 최윤영에게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78회에서 금가은(최윤영)은 유형준(송재희),
강기찬(곽시양)과의 스캔들이 사진과 기사로 퍼졌음을 확인하고 직접 유형준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유형준은 강기찬에게 확실히 마음을 돌린 금가은에게 냉정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금가은은 예상했던 반응에 상심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강기찬을 찾아갔습니다.
같은 시각 강기찬은 스캔들 때문에 모델 계약도 파기당한 채 금가은과 마주했습니다.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웃어 보이며 "이 모든 게 널 다시 만난 대가라면 기꺼이 감당하겠다.
더 잃을 것도 없으니 걱정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홈쇼핑 소송에 대해서도 "이길 수 있다.
도망간 육가공업자를 잡겠다"고 듬직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금가은은 강기찬과 헤어진 뒤 금만수(강신일)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만수는 금가은에게 "유형준을 선택했던 내 안목이 의심스럽다.
무서울 게 없던 나도 자식들 문제가 걸리니 숨을 못 쉬겠다"며 마음아파 했습니다.
122515 다 잘될거야 제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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