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36화 줄거리
재경(유호린)은 승리(전소민)가 팔찌를 들고 와 냉동차에 가둔 범인이 아니냐고 묻자 당황하지만,
이내 함부로 의심하지 말고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한편, 승리와 홍주(송원근)는 민철의 도움을 받아 승리의 사진을 찍은 사진사를 찾기 시작하는데...
122115 내일도 승리 제36회
영상링크▶ http://goo.gl/K6zzVa
21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승리(전소민)가 선우(최필립)의
으름장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선우는 승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색이 되어 승리를 찾아간다.
그리고는 행여 승리가 과거에 자신과 연관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승리를 향해 "이런 식으로 자꾸 내 인생에 끼어들어서
나를 미치게 만드니까 좋냐"라며 비난하는데 ..
하지만 승리는 "나는 당신 인생에 관심없다"라며 아버지의 간장을 빼돌린 선우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회사에 복귀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재경(유호린)이 승리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고의로 냉동차 안에 가둔 사건에 대해서도 의심의 촉을 세우는데 ..
이어 승리는 선우에게 "당신 아내가 잘못했다면 당신이라도 설득해서 용서를 빌게 해라"라고 말하며,
여전히 발뺌하는 선우와 재경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선우와 재경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과 몰락을 맛보고 있는 승리! 과연 그녀가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22115 내일도 승리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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