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4화 줄거리
하륜은 방원의 관상을 보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이방지와 무휼은 방원을 찾아 나선다.
분이와 마주한 길선미는 분이가 연향의 딸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그냥 보내준다.
한편 대근의 모습을 본 연희는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조민수의 초대를 받은 이성계는 도화전으로 향하는데...
122215 육룡이 나르샤 제24회
영상링크▶ http://goo.gl/tWISDc
땅새에서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되어
다시 재회한 길선미!
이방지와 길선비의 진검승부?
이성계의 충복 이지란이 '육룡이 나르샤' 25회 예고에서 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이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조민수(최종환 분)가 이성계(천호진 분)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그려졌습니다.
이날 조민수는 세력을 넓혀가는 이성계를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조민수는 책사 하륜(조희봉 분)의 조언에 따라 정변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이성계와 책사 정도전은 개혁을 늦췄습니다.
이성계는 조민수를 찾아와 "개혁을 함에 있어서 사려 깊었어야 했는데 저희가 성급했나 보다"며
협상의 뜻을 내비쳤고, 조민수는 "토지문제는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달라"며 거병을 철회했습니다.
이어 조민수는 사과의 의미로 연회를 열겠다며 이성계 일가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러나 조민수는 "이성계 일가들이 살아서 나가지 못할 연회를 준비해라"고
은밀한 계획을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어진 '육룡이 나르샤' 예고에서 괴한들에 의해
습격 받아 피를 토하며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는 이지란 등 이성계 일가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지란은 고려 말 조선 초 무신.
이지란은 여진족 출신이지만 전장에서 만난 이성계에 반해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는 사이입니다.
이지란은 성격이 급하고 불같으나 이성계 말에는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충직한 장수이며 이성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최측근입니다. 그런만큼 이지란은 이성계가 향하는 모든 곳에 함께 하는 심복입니다.
122215 육룡이 나르샤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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