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에서 성우 서유리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 했습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 8회에는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청춘들의 취업, 연애 등에 관련한 콩트를 꾸몄습니다.
이날 ‘BSI: 삐짐 수사대’ 코너에서는 서유리가 카메오로 출연, 남자친구 김혜성의 삐짐 사건을 의뢰하는 여자 친구를 연기 했습니다.
삐짐 수사대 리더 장동민은 여러 가지 단서를 조합한 끝에 김혜성이 삐친 이유가 서유리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장동민은 “남자란 동물은 내 여자가 음흉한 시선을 받는 걸 견딜 수 없다”면서 확신했습니다..
121815 콩트 앤 더 시티
영상링크▶ http://goo.gl/6V9uEl
장동민은 서유리에게 김혜성이 삐진 이유가 옷차림 때문이라고 결론 짓고 사건을 접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유리는 “남자친구랑 노출에 대해서 합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가자 장동민은 서유리를 사무실로 불러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했습니다.
이때 서유리는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을 패러디,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다리를 꼬며 유혹하듯 말했습니다.
특히 서유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섹시미를 뽐냈고, 장동민은 그런 서유리의 유혹에 넘어간 듯,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곁눈질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1815 콩트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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