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1화 줄거리
상견례를 하는 호텔의 로비에서 규찬(정찬)과 영광(강태오)의
모습을 본 아름(강민 경)과 아정(조안)은 충격을 받는다.
영광은 상견례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공사장을 쫓는 말숙(김서라)을
발견하고 말숙을 따라 가는데...
122115 최고의 연인 제11회
영상링크▶ http://goo.gl/i61Fe3
정찬과 하희라가 ‘최고의 연인’ 11회에서 배가 끊기며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습니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1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규찬(정찬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는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최규찬 나보배와 최영광(강태오 분) 한아름(강민경 분)이 따로 남이섬에 놀러갔습니다.
한아름은 최영광과 떨어져 있다가 최규찬 나보배를 목격 두 커플이 따로 남이섬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최규찬은 한아름에게 더블데이트를 권했다가 이내 나보배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생각나 휴대폰을 끄고 모습을 감추며 사자대면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최규찬은 카페를 빌려 나보배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하며 달콤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그 시각 최영광 역시 한아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최영광은 한아름에게 커플시계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했고 한아름은 이마키스와 사랑고백으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두 커플의 달달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마지막 배를 두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영광 한아름은 겨우 마지막배에 올랐지만 나보배는 뛰다가 다리를 삐끗하며 배를 놓쳤습니다.
결국 최규찬 나보배는 숙박업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귀가한 한아름은 언니 한아정(조안 분)에게 최영광을 소개했습니다.
부모자식이 얽힌 두 커플이 서로의 관계를 모르는 채로 따로 결혼을 진행하며 이들의 상견례에 위기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122115 최고의 연인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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