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36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은 국희(최명길)에게 출생의 비밀을 말하지 못하고, 국희는 오봄을 전통주점 홍보에 내세우기로 한다.
아란(서이안)은 미달(유혜리)에게서 오봄이 데려온 자식이라는 말을 듣는다.
배달(최대철)은 사기로 가진 돈을 모두 잃고 정미(안선영)에게 이별을 고한다. 선영(최수린)은 풍길당 모델선발에
나가기로 한다. 한편 미달에게 쫓겨난 마사장이 오봄을 찾아와 치근거리자 마루(이재준)가 마사장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122115 우리 집 꿀단지 제36회
영상링크▶ http://goo.gl/K2U0Tb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에게 차마 친딸이 아니라는 가정사를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 36회에서는 오봄(송지은),
강마루(이재준), 최아란(서이안), 안태호(김민수), 배국희(최명길), 최정길(이영하), 안길수(김유석),
윤선영(최수린), 이미달(유혜리) 등이 러브스토리와 가족사가 그려졌습니다.
배국희는 오봄에게 “봄이 부모님은 참 좋겠어. 얼마나 봄이를 예뻐하셨을까”라며
씩씩하고 밝은 봄이를 대견하게 바라봤습니다.
오봄은 아버지가 빚 보증을 잘못 서 가족이 고생해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어머니 미달의 고생을 이야기하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봄은 배국희에게 차마 자신이 부모님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배국희는 오봄의 연락처를 받아들며 오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122115 우리 집 꿀단지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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