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7화 줄거리
단별은 결혼반지를 만지며 세상을 떠난 준영 생각에 넋이 나간다.
힘이 없는 탓에 결혼반지를 떨어뜨린 단별은 반지를 주우려다 차에 부딪힐 뻔하지만,
강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한편, 세실은 문상을 온 밀래에게 달려들고, 장례식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122215 마녀의 성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trMSe0
'마녀의 성' 유지인과 최정원이 김정훈을 잃은 슬픔에 극단적 모습을 보였습니다.
22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7회에서는 공준영(김정훈 분)
사망 후 마음을 잡지 못하는 양호덕(유지인 분), 오단별(최정원 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양호덕과 오단별은 경찰을 통해 공준영이 사망한 당시 모습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범인이 잡히지 않으면서 공준영의 죽음은 이대로 묻히는 듯 했다. 양호덕은 오단별에게
"너 갈 길 가"라며 더 이상 얽히지 말자고 했습니다.
공세실(신동미 분)은 양호덕의 방에 들어갔다가 방 안에 나뒹구는 알약을 봤습니다.
침대 위에는 양호덕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시간 오단별 역시 지독한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듯 높은 곳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22215 마녀의 성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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