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12화 줄거리
성공적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마친 영호는 가홍의 업무를 이어가며 주은의
연인으로 그리고 트레이너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크리스마스이자 영호의 생일을 맞아 영호집에 모인 캠핑멤버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갑작스런 영준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혜란과 최이사,
영준의 상태를 확인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최이사는 영호의
행방을 확인하고 뛰쳐나가는데...
122215 오 마이 비너스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HTB1Tz
소신커플~ 달달, 꽁냥꽁냥! 닭살 애교가 한가득~그리고 여기 바로 빼빼로 키스인듯..?
한 샐러리 키스를 시도한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준성과 지웅이 들어오는데!
놀라서 굳어버린 두사람과 눈에 뭐가 들어갔나~~?눈을 슥슥 비비는 영호!
그리고는 둘 앞에서도 당당히 눈에 호~ 바람을 불어주는데~?
소신의 케미와 달달함이 한가득한 오마비!!영호와 주은의 몰래몰래
연애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미소가 한가득~~~^^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다친 신민아를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12회에서
강주은(신민아)이 김영호(소지섭)가 가홍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데 크게 일조했습니다.
이날 사라진 김영호를 찾아다니던 강주은은 어두운 방 한구석에서 고통에 주저앉아
있는 김영호를 발견했습니다. 강주은은 "오늘 주인공이 왜 이러냐"고 말했고
"어떡하냐. 많이 늦을 것 같다"는 김영호에게 "사람들이 기다린다"면서
"이렇게 버티고 있으니 아직은 한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강주은은 강한 모습으로 김영호의 넥타이를 다시 고쳐 매줬고 김영호 얼굴을 붙잡고
"믿으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라고 용기를 줬습니다.
그 덕에 김영호는 연회장에 들어섰고 아무렇지 않은 척 모두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파티가 끝난 뒤 김영호는 취재진에 둘러싸여 자리를 피하느라 강주은을 챙기지 못했고,
홀로 남은 강주은은 김영호를 찾아 돌아다니느라 다친 발을 부여잡고 계단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떠날 때까지 자리에 앉아있던 강주은 앞에 김영호가 나타났고
김영호는 "깜빡하고 말 안하고 간 게 있더라"며 "오늘 예뻤다. 밤마다 꿈에 나타날만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주은의 다친 발을 살피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22215 오 마이 비너스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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