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37화 줄거리
정기(이영하)가 마루(이재준)를 데리러 경찰서에 갔다가 오봄(송지은)이 떨어트린 파란의 사진을 줍는다.
정미(안선영)와 헤어진 배달(최대철)은 앓아눕고, 선영(최수린)은 풍길당 모델에 지원하다
길수(김유석)에게 들킬 뻔 한다. 마루는 태호(김민수)와 아란(서이안)이 결혼할 사이란 걸 듣고,
오봄은 마루가 정기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한편 오봄을 도와주러 온 국희(최명길)가
오봄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는데...
122215 우리 집 꿀단지 제37회
영상링크▶ http://goo.gl/id0dZh
배우 주다영이 이재준에게 따뜻한 오누이의 정을 보여 화제입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는 최지아(주다영)가 오빠 강마루(이재준)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경찰서에 다녀온 마루를 보고 놀란 지아는 마루의 볼을 붙잡고
"어디서 맞고 오기라도 한 거야?" 어디 봐."라고 말하며 그를 안쓰러워 했습니다.
그 모습에 할머니 김을년(김용림)이 그래도 오빠라고 걱정하는 것 좀 보라며 타박하자 지아는
"그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빠인데."라고 다정하게 말해 마루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풍길당 사장 배국희(최명길)가 마루를 본사로 고용하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아는
뛸 듯 기뻐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복언니 최아란(서이안)과는 앙숙인 지아지만,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오빠 마루에게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동생으로 '오빠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에서 지아 역할로 활약 중인 주다영은 내년 영화 '순정'과
'Dead Again'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22215 우리 집 꿀단지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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