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찬미가 여동생을 마중가기 위해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12월17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 그룹 AOA 멤버 찬미는
여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찬미는 여동생 하교 시간에 맞춰 여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찬미는 "동생 학교에 데리러갈 때 좀 신경을 쓴다. 하이힐도 신고 짧은 바지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121715 위대한 유산 - AOA 찬미. 강지섭
영상링크▶ http://goo.gl/CfM4kV
또 찬미는 여동생에게 "언니가 팬케이크 만들어줄까? 닭강정 먹을래?
너 닭강정 좋아하잖아"라고 밝혔습니다.
찬미의 등장에 동생 친구들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찬미는 "동생 친구들은 동생 언니가 AOA 찬미라고 하면 안 믿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렇게 해주면 동생이 좀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돌아온 찬미는 직접 동생의 머리를 감겨줬습니다.
121715 위대한 유산 - AOA 찬미. 강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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