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음식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는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믿고 보는 배우 김상중이[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찾아왔다!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MC 이영자, 임지호와 김상중!
얼마 전 목 디스크 수술 후 회복중인 김상중을 위해 방랑식객은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찹쌀 샌드위치를 선물한다!
남산의 숨은 명소에서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나선 방랑식객 임지호, 이영자와 김상중!
11/30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30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q4qMYk
맥문동, 산죽 등 남산에서 찾은 식재료로 만든 야생차(茶)가 김상중의 학창시절과 함께 공개된다.
7년째 손자들을 돌보고 있는 친정어머니를 위한 딸의 사연 제보!
엔젤만 증후군이라는 병을 갖고 태어난 손주를 돌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친정 엄마의 특별한 이유…
그리고 20년 전 뇌종양 수술로 후각을 잃은 어머니에게 `맛`을 선물한 방랑식객의 특별 레피시까지!
‘그 맛이 알고 싶다’ 배우 김상중과 함께 떠나는[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서른번 째 여정~
Les’t Go Go!
배우 김상중이 개그맨 이경규의 흑역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상중은 3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대학교 선배 이경규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상중은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모교 동국대학교를 찾아 "연극과 특유의 기강이 있지 않냐"며
"100원으로 담배와 우유 사고 50원 남겨오라고. 지금으로 치면 굉장한 학교폭력이었다.
그래서 주머니엔 늘 50원을 들고 다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상중은 선배 이경규를 언급하며 굉장히 "학교에서 마주치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김상중의 선배인 신영섭 동국대 예술대학장은 "이경규 선배도 후배였다.
강석우 선배가 시켜서 나무에 올라가서 맴맴맴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상중은 "이경규에 대한 흑역사와 오해를 말했다. 방송을 보면 형님이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이런 오해를 풀고 싶다면 여기에 출연하십시오. 출연해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김상중이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날 김상중은 최근 찍힌 사진에 목 깁스를 하고 등장한 것에 대해 이영자가 언급하자
"몇 개월 간 목디스크로 신경이 눌려서 고통 속에 있다가 수술을 통해 해방됐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동안 목 폴라티셔츠를 입고 있어 몰랐던 김상중의 수술 흔적은 숙소로 돌아와 잠옷을 입으면서 드러났습니다.
목 가운데 밴드를 붙이고 있어 그가 수술을 받았다는 흔적이 드러난 것.
김상중은 야식으로 라면을 요리하며 자신만의 비법으로 '타바스코 소스'를 첨가해 임지호와 이영자에게 대접했습니다.
11/30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30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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