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일 월요일

141130 속사정 쌀롱 5회 다시보기, 속사정 쌀롱 허지웅 이현이 MC 합류 - 장동민 김예원 고백

속사정 쌀롱 제5회  2014.11.30 (일)

게스트 : 전현무, 김예원

“도대체 저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 
일상생활 속의 수많은 관계와 사건으로 얽힌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눈에 보이는 명쾌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속 시원하게 밝혀보는 
한 걸음 더 들어간 인간 심리 토크쇼! <속사정 쌀롱> 

 

11/30 속사정 쌀롱 #1 1/2
영상링크▶ http://goo.gl/FGPHxF



<속사정 쌀롱>을 찾은 다섯 번째 스페셜 게스트! 
비정상 아나운서에서 최정상급 MC로 진화했다! 
반전 브레인, 전현무! 
칙칙한(?) 남자 토크는 이제 그만?! 
스페셜 일일 MC로 나선 쌀롱 최초 여성 게스트! 
똑 부러지는 베이글녀, 김예원! 

전현무! 진중권에게 선전 포고! 
“예능에 쉽게 발붙이게 하고 싶지 않다!” 
그의 깐족에 제대로 뿔난 진중권의 반응은? 

한편, 예원은 과거 장동민의 돌직구 고백 때문에 
<속사정 쌀롱> 출연을 고민했다는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 
장동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첫 번째 코너! 은밀한 실험 카메라를 통해 
인간 심리를 들여다보는 <뇌셔널지오그래픽> 

이번 주 연구과제, <당신은 원하는 것만 선택적으로 본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인간의 심리! 
과연, <속사정 쌀롱> MC들의 심리도 그럴까? 
긴장감 도는 깜짝 실험 상황! 
MC들의 멘붕 사태까지 불러온 놀라운 실험의 정체는?!! 

전현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스트 맞춤형 심리 분석> 
우리는 ‘전현무’라는 인간을 통해 ‘무엇’을 봤을까? 
스케줄 많고, 결혼 안 한 그에게 숨겨져 있는~ 
은밀한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 

강남, “전현무 얼굴 때문에 여자들 도망갔다” 폭로! 
일본 롯본기에서 벌어진 전현무의 슬픈 추억! 
그날 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절대 남 신경 안 쓸 것 같은 진중권도 견제하는 사람이 있다? 
얼굴, 집안, 지성, 성격까지 완벽한 
진중권 인생 최대 라이벌은 누구? 

두 번째 코너! 상대방과 나의 관계를 
치밀하게 파헤쳐 보는 <사생활의 천재> 

‘내 친구가 사촌오빠와 결혼을 반대해요!’ 
나와 같이 왕년에 좀 놀았던 친구! 
같이 놀 땐 좋다더니, 가족이 되는 건 싫다고? 대체 왜 그럴까? 

여중-여고-여대 나온 여친 만났던 전현무! 
“순진한 척 하더니...... 스킨쉽이 능수능란했다“ 
내가 몰랐던 여친의 과거(?)에 전현무가 대처한 자세는?

'속사정 쌀롱' MC로 평론가 허지웅, 모델 이현이가 합류합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허지웅과 이현이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녹화에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엄친딸' 이현이가 합류함으로써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돼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첫 녹화에서 허지웅과 이현이는 인간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토크쇼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속사정 쌀롱'의 장동민이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에게 고백했다 퇴짜를 맞았습니다.

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전현무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C들은 장동민이 예원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비투비의 민혁 씨가 전화를 걸어서 예원 씨에게 내가 예원 씨에 대해 많이 얘기한다고 했다"며

"그런데 '아, 왜?'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나는 너 좋아하면 안되냐'라고 했다.

그랬더니 예원 씨가 '어머, 아니에요'라며 어쩌고 저쩌고 떠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원 씨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조신해 보이는 스타일이다"고 말하자

예원은 "진심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남이 "확실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고 예원은 "아직까지 나는 별 감정이 없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30 속사정 쌀롱 #1 1/2
영상링크▶ http://goo.gl/FGPHxF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