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회 <세바퀴- 친구찾기>
취향 맞는 친구 하나면, 세상이 바뀐다! 한층 더 젊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세바퀴> 19금 토크의 대부 신동엽과 독설의 아이콘 김구라, 막장의 여신 이유리와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서장훈과 육중완까지 다섯 바퀴 장착하고 더~ 강력하게 굴러간다!
세대 초월 친구 찾기 첫 번째 모임 주인공 2014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명실상부 최고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팀의 김지훈, 오창석, 금보라, 안내상 과 자타공인 성인돌 나르샤와 예능대세 아이돌 강남 <세바퀴>에 다시 돌아온 지상렬, 김태현이 함께 하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한 취향 공유 퀴즈! 과연 취향이 맞는 친구들은 누가 될 것인가? 토요일 밤 11시 15분 친구, 함께 찾아요~
11/29 세바퀴 - 친구찾기 274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EA7znL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과 관계된 퀴즈도 풀고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 남녀 스타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생활 관련한 각양각색 퀴즈를 풀고 퀴즈왕에 도전한다.
이유리가 '세바퀴' 터줏대감 김구라와 새 MC 신동엽 서장훈 육중완까지 쥐락펴락했습니다.
이유리는 11월 29일 새 단장한 MBC '세바퀴'에서 특유의 깜찍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유리는 "함께 MC를 보는 육중완과 동갑이다. 반갑다. 친구야"라며
"육중아"라고 친근한 어투로 이름을 잘못 불러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이유리의 또 다른
엉뚱한 구석을 폭로했다. 김구라는 "이유리는 연기 이 외 영역은 관심이 없나 보다"라며
"처음에 서장훈을 최홍만으로 알아보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다. 이유리는 거침없는 폭로로 김구라까지 꼼짝 못하게 했습니다.
김구라는 이유리의 연민정으로 감정 몰입을 돕겠다며 "네가 뭔데 박미선을 까고 들어와?
그 누나가 여기 몇년 있었는지 알아?"라고 정곡을 찔렀습니다.
그러자 이유리는 "내가 이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알아?"라며
"원래는 이렇게 투커플(이유리 신동엽 서장훈 육중완)으로 가려고 했어"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김구라는 "고육지책이다. 예전 팬들을 끌고 가면서도 새로운 팬들도
영입하려는 방책이다"고 자신의 잔류이유를 쿨하게 인정하며 분위기를 정리했습니다.
11/29 세바퀴 - 친구찾기 274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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