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13회
다시는 우리 초롱이 앞에 나타나지마
장미(한선화)는 초롱이(이고은)를 따라나섰다가 차돌(이장우)의 딸임을 확인하고 소 스라친다.
차돌은 초롱이를 기억에서 지우겠다고 한 사람이 다시 나타난 저의가 무 엇인지 장미에게 무섭게 따지고, 초롱이한테 엄마는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일갈한다. 연화(장미희)는 시내(이미숙)와 함께 있다가 자신이 해고시킨 조비서의 엄마에게 물 벼락을 맞을 뻔하지만 시내가 막아줘서 봉변을 면한다.
11/29 장미빛 연인들 13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vUB3Gs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이장우가 '장미빛연인들' 13회에서 한선화에게 분노했습니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13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박차돌(이장우 분)은 백장미(한선화 분) 박초롱(이고은 분) 모녀를 목격 분노폭발했습니다.
박차돌은 운동화 장사에 뛰어들며 딸 박초롱을 누나 박세라(윤아정 분)에게 맡겼고, 박세라는 동생 몰래 박초롱을 드라마에 출연시켰다가 박초롱이 생모 백장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자 상황을 숨기는데 급급했습니다.
그 가운데 박차돌은 운동화 배달을 하다가 우연히 딸 박초롱과 백장미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박차돌은 뒤늦게 딸의 유치원을 찾아갔다가 딸이 드라마 출연 때문에 유치원에 출석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촬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 박차돌은 과거 딸 박초롱을 버리고 냉정하게 떠났던 백장미가 박초롱을 껴안고 다정한 연기를 펼치는 현장을 목격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폭발 백장미를 밀치고 딸 박초롱을 빼앗았습니다.
박차돌과 백장미의 갈등이 폭발하며 이날 방송이 끝난 상황.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박초롱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박차돌의 모습이 그려지며 백장미와의 갈등이 계속될 것을 알렸습니다.
11/29 장미빛 연인들 13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vUB3Gs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