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일 월요일

141130 천국의 눈물 16회 다시보기, 인교진 홍아름 키스신

천국의 눈물 16회

제인의 방에서 오르골을 찾은 기현은 오르골을 가지고 차영을 찾아 오고 오르골의 주인이 자신이냐고 묻는다. 제인은 혜정에게 성탄이 기현이라는 사실을 차영이 알고 있다고 알린다. 선경은 차영을 찾아와 제인을 위해 백화점을 나가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애원해도 소용없자 따귀를 때리고 차영은 선경을 내 쫒는다. 기현은 혜정에게 어릴 때 성탄에서 기현으로 이름을 바꾼 적이 있느냐고 묻고 혜정은 이 모든 상황이 차영이 때문이라며 흥분한다. 제인은 팀에 청첩장을 돌리고 오영실을 이용해 음모를 꾸민다.

 

11/30 천국의 눈물 16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bemCa0

 

조여사는 독감에 걸린 현태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제인엄마 너무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현웅은 사람을 시켜 선경을 딸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한편 백화점 사내에 차영을 모함하는 글이 퍼지고 차영은 졸지에 직원들의 경멸하는 따가운 눈총을 받게된다. 현웅은 차영 곁을 맴도는 기현에게 카사노바냐며 주먹질을 하고 이를 보다 못한 차영은 현웅의 따귀를 때린다.

차영을 좋아하는 현웅은 차영에게 와락 키스를 하고 집주인은 갑자기 차영에게 집을 빼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기현은 차영의 해고 때문에 선경에게 사직서를 제출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혜정은 차영을 찾아가 살림을 때려부수고 차영에게 행패를 부리고 어느 새 와 있던 기현은 차영에게 사과하며 차영을 붙들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뜻밖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현웅은 아이디 추적을 통해 제인이 오영실을 이용해 차영을 모함한 사실을 밝혀낸다. 조여사는 선경에게 은자와 찍은 차영의 사진을 내밀고 현태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밝힌다. 조여사의 사연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선경은 자신의 과거를 인멸하기 위해 조여사와 몸싸움을 하고 현태가 들어오자 자작극에 벌려 조여사를 죽음으로 내모는 원인을 제공한다. 교통사고를 당한 조여사를 목격한 현웅은 현태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말만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눈을 감는 조여사를 떠나보내는데….

인교진이 홍아름에게 키스했습니다.

30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진현웅(인교진)이 윤차영(홍아름)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기현(서준영)이 백화점에서 해고된 차영을 위로하려하자 현웅은

"네가 제인이와 윤차영 사이에서 중심을 못잡으니까 윤차영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거다"라며

기현에게 주먹질을 했습니다.

이후 현웅은 차영에게 "왜 기현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냐"고 따졌습니다.

차영은 "기현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현웅은 그런 차영에게 입을 맞추며

"잘 들어 윤차영. 앞으로 네가 흔들릴때마다 난 이런식으로 입막을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11/30 천국의 눈물 16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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