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일 월요일

141129 인간의 조건 89회 다십괴, 인간의조건 금남직업 도전하기 1부 조우종 AOA 스타일리스트 - 김준호 환경미화원 체험

인간의 조건 89회

과연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대표 남자연예인 6인이 리얼 체험을 위해 모였다!
김준호, 조우종, 정태호, 김준현, 개코, 김기리의 살아있는 이야기!

이번에는‘금남직업 도전하기’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반전 매력이 펼쳐지는
4박 5일간의 좌충우돌 여행기! 그 첫번째 이야기!

 

11/29 인간의 조건 89회 - 금남직업 도전하기, 첫번째 이야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9NoXhv

 



새로운 체험주제 ‘금남직업 도전하기’!
여성 게스트를 간절히 바라던 멤버들...
여성들이 많은 곳에서의 체험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여대, 여군, 여탕?!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금남직업 도전’ 체험주제가 발표되자마자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는데...

걸그룹 스타일리스트 우종부터 
여성속옷디자이너 개코,
유치원 선생님 태호,
KBS 환경미화원 준호,
야쿠르트 배달원 준현,
헤어&메이크업아티스트 기리까지~

과연, 멤버들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쉽지 않은 직장 여성의 길
남성보다 여성이 하는 일이 
훨씬 수월할거라 여겼던 멤버들.
의외로 여성이 하는 일이 훨씬 더 고단하다?!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 청소부터 
수업 재료 준비, 식사 준비로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일하는 태호.

27명의 여자 직원들 사이에서 유일한 남자 사원 개코,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갖는 
자기소개 타임에 쩔쩔 매는데...

한편, KBS 환경미화원이 된 김준호!
생애 첫 여자화장실 출입에 므흣~한 미소를 짓는 것도 잠시,
쓰레기통 비우고, 변기 닦고, 세면대 닦고 등등
얼굴에 오만상이 한가득인데..! 
  
WELCOME TO 금남의 구역! 
매력적이고도 고단한 ‘금남직업’ 도전기!

‘금남직업 도전하기’를 체험한 4박 5일간의 기록! 그 첫번째 이야기! 
 <인간의 조건> 궁금해요? 
 궁금하면, 본방사수!

조우종이 5일간 AOA의 스타일리스트를 하게 됐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조우종, 개코,

김기리가 금남의 직업에 도전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촬영 당일에 앞서 방송국에 모여 제작진으로부터 미리

앞으로 하게 될 미션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러며 제작진이 미리 정한대로 멤버들이 앞으로 하게 될 직업에 대해 통보를 받게 된 것.

이때 김준호는 "아이돌 기숙사에서 일하고 싶다"와 같은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주변 멤버들로부터

"더럽다"는 소릴 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정말 '금남의 직업'에 AOA 스타일리스트가 있던 것. 이 일을 조우종이 맡게 되자

멤버들은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조우종을 비난했습니다.

멤버들은 "당신이 뭔데 이런 걸 해"라며 "골 넣을 때보다 더 좋아한다"고 조우종의 기뻐하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조우종 역시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침 일찍부터 16시간을 일해야 함에도

"직업적 만족감이 세계 최고수준"이라며 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KBS 환경미화원을 김준현은 요쿠르트 배달원을 개코는 속옷 디자이너를

김기리는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를 정태호는 유치원 선생님 일에 도전했습니다.

김준호가 KBS 환경미화원 일의 고됨을 전했습니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각각 금남의 직업에 도전했습니다.

미리 제작진이 짜둔 대로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해 일을 수행하면 되는 것.

이때 김준호는 금남이라는 말에 아이돌이나 여대생 기숙사 등을 떠올리는 짓궂음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가 하게 될 일은 아주머니들이 주된 직원으로 있는 KBS 환경미화원이었습니다.

그에 다른 멤버들은 이들이 모인 시간이 밤 10시임을 생각해,

5시 출근인 환경미화원 일에 김준호에게 "얼른 들어가 자라"

"차라리 방송국 숙직실에서 그냥 자라"라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김준호는 5시 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6층 예능국을 청소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함께 일을 하게 된 아주머니들과 간담을 나눌 새도 없이 쓰레기통 비우는 일을 해야 했고,

그 일이 끝나자 바로 화장실 청소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일에 김준호는 "쉴 틈이 없다"

"나랑 안 맞아"라며 환경미화원의 일의 고됨을 토로했습니다.

11/29 인간의 조건 89회 - 금남직업 도전하기, 첫번째 이야기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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