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은 사고를 당한 단별을 일 년 동안 붙잡아둔 태원에게 분노하고,
단별은 그런 강현 앞에서 태원을 감싼다.
단별에게 태원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확인한 강현은 허탈감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한편, 호덕은 상국이 세실에게 결혼 자금을 준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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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이하율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ㆍ연출 정효) 80회에서는
신강현(서지석)이 진태원(이하율)을 찾아가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강현은 오단별(최정원)이 진태원을 용서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진태원은 자신에게 화를 내는 신강현에게 "처음에는 단별(최정원)이가 가족을 찾으면
깨끗이 물러나려고 했다"고 변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단별이가 원하면 기꺼이 감옥에 가겠다. 지옥에라도 갈 수 있다"며
현재 오단별은 자신이 처벌 받기를 원치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진태원은 신강현을 바라보며 "단별이가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 옆에서 행복 할 거라고 생각하냐.
기억이 혹시 안돌아오면 그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뭐냐"며 신강현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신강현은 그런 그에게 "단별이와 나 둘 사이의 문제는 당신이 신경쓸 바 아니다.
죗값 치르게 만들테니 준비나 하고 있으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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