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화요일

내 사위의 여자 71회 다시보기 160411 내 사위의 여자 71화 줄거리

재영은 수경에게 친엄마에 관해 말해주려 하지만 수경은 애써 친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재영은 갈등하는 수경에게 친엄마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한다.

한편, 수경은 영심이 결혼하면 혼자 있을 진숙이 걸려 미자에게 진숙과 함께 살겠다고 말하는데...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WCJqcH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KP그룹을 흔들어 놨습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71회에는

최재영(장승조)가 KP그룹을 흔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재영은 KP그룹을 흔들기 위해서 회장 대행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그리고는 자신이

세운 회사로 하청업체를 바꾸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이후 마선영(황영희)에게 재영은 하청업체를 자신의 회사로 돌린 뒤 KP그룹을

흔들고는 인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영의 결정으로 인해서 박태호(길용우)와 함께 오랫동안 함께 했던 하청업체 사장들이 반발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재영은 회장 대행의 선택이라고 잡아 뗐습니다.

김현태(서하준)와 구민식(박성근) 등인 회장 대행과 최재영(장승조)의 행동에 걱정을 했습니다.

그들은 두 사람의 행동이 KP그룹을 위험에 빠트리려는 것 같다는 의심을 품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이재은이 양진성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영심은 박태호(길용우)에게 박수철(설정환)과의 결혼을 허락 받은 사실을 언급 했습니다.

그리고는 수경에게 자신이 수철의 집에 들어가는 대신 이진숙(박순천)과 사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영심은 “엄마를 떠넘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부모님 잘 모실 테니까 모녀처럼 지내는 게 어떠냐”고 했습니다.

이후 수경은 영심과 진숙이 함께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고는 부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김현태(서하준)는 영심의 제안에 대해 물어봤다. 하지만 수경은 선뜻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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