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반전!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피리부는 사나이 희성(유준상),
그리고 점점 그의 정체에 접근해가는 성찬(신하균)
또 다른 테러 발생! 동료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된 이형사(이원종).
정수경(이신성)은 비극의 원인이 양청장(김종수) 때문이며,
이형사를 부추겨 가스 테러를 일으키는데...!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ZhwPh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이 협상가가 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1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이
여명하(조윤희)에게 협상가가 된 이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위기 협상팀은 회식 자리를 가졌고 그러던 중 정태수(김홍파) 의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듣던 주성찬은 술에 취해 "그 의원 이야기 좀 그만해라"라고 소리 지르며 신경질을 냈습니다.
이에 위기 협상팀은 주성찬의 과잉 반응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후 주성찬은 자신의 태도를 질책하는 여명하에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주성찬은 여명하에게 "내가 왜 협상가가 됐는지 말한 적 있느냐"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 사람 때문이다"라고 정태수를 언급했습니다.
주성찬은 "당신은 상대방 사정 들어주려고 협상가가 됐지만 나는 반대다"라고 여명하에게 설명했습니다.
. 이어 주성찬은 "들어주고 이해해주면 돌아오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돼서 협상가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명하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자, 주성찬은 "나와 어머니는 없는 존재 취급했던
그 사람을 어머니는 끝까지 이해해달라고 했다.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
당신은 그거 이해해줄 수 있냐"고 되물으며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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