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만큼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눈을 뜬 대길은 백만금을 두고 온 채 자신과 남도깨비만 도망친 것을 알고 오열한다.
결국 백만금을 죽인 사람을 찾겠다며 홍매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홍매에게 맞아 의식을 잃는다.
그때 나타난 연잉군은 상길에게 대길을 살려내라 말하고, 이인좌와 마주하는데...
한편, 정신을 차린 대길은 백만금의 무덤을 찾은 후 다시 한 번 더 이인좌를 찾아간다.
그리고 투전방의 밀실을 찾아 살피던 연잉군은 그곳에서 담서와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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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와 임지연이 ‘대박’ 5회에서 병풍 뒤 스킨십했습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5회(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
연잉군(여진구 분)은 담서(임지연 분)의 도둑질을 목격했습니다.
이인좌(전광렬 분)는 담서에게 궁으로 가서 숙빈(윤진서 분)을 만나고
연잉군의 감찰일지를 훔쳐 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담서는 명령대로 감찰일지를 훔치려다가 연잉군에게 딱 걸렸습니다.
연잉군은 담서에게 “이쯤에서 그만둬라. 목숨 내걸고 다니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라.
할 수만 있다면 난 다 버리고 떠났을 거다. 넌 할 수 있지 않냐.
다 버리고 떠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피해 병풍 뒤에 숨었습니다.
연잉군은 담서의 손을 잡고 야릇한 스킨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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