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개 상인으로 위장해 강남파 양정만 검거에 나선 종호와 상철!
강력 1팀은 추권 체심 업체에서 강남파 일당을 검거하고,
이와 관련된 불법추심업체와 캐피탈 업체의 유착관계를 조사하겠다는
뉴스를 본 이로준은 EL 캐피탈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덮기
위해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드는데...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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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미세스캅2’ 12회에서 김성령 김범 사이 끼어들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12회(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에서
민종범(김병철 분)은 이로준(김범 분)과 손잡았습니다.
고윤정(김성령 분)이 이로준을 놓친 충격으로 잠적한 사이 박종호(김민종 분)는 일명 강남파를 소탕했습니다.
강남파는 이로준과 연계된 채권추심업체. 여기에 이로준은 병원 인수를 위한 스캔들을 만들려
차성호를 매수 딸을 죽이게 하고 의료과실로 위장하며 악행을 계속했습니다.
고윤정은 꼬박 일주일 만에 돌아와 “이로준을, 내 패배를 인정한다. 난놈은 난놈이다”며
전의를 찾았고 뒤이어 강남파를 통해 이로준이 깡패 2명을 죽였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6명이 칼을 들고 2명을 덮쳤기에 정당방위가 성립됐습니다.
이로준은 “법이라는 게 참 합리적이다. 정당방위. 그럼 아줌마가 나 때린 건 뭐냐”며
다시금 고윤정을 도발했지만 고윤정은 이미 달라져 있었습니다.
고윤정은 “지난 번 일은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순순히 사과했고 이로준의 요구에
따라 무릎까지 꿇으려 했다. 고윤정이 한층 더 이성적으로 이로준과 맞서기 시작한 것.
이로준은 그런 고윤정의 변화를 읽었습니다.
이후 고윤정은 이로준이 꾸며낸 차성호 자살사건까지 덜미를 잡았습니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차성호가 이로준의 제안을 폭로하며 EL 캐피탈 건물에서 자살하자
이로준과 백종식(최진호 분)은 유서를 없애고 병원으로 시체를 옮겼습니다.
고윤정은 차성호의 버스카드 기록이 EL 캐피탈 앞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백종식이 시체를 옮겼음을 눈치 챘습니다. 오승일(임슬옹 분)은 시체가 옮겨진 병원 화장실에서
짧은 남자 머리카락까지 발견하며 백종식의 꼬리를 잡았습니다.
이로준과 백종식의 악행이 윤곽을 드러낸 상황. 허나 고윤정은 이로준을 찾아갔다가
뜻밖 인물인 민종범과 마주쳤습니다. 과거 고윤정에 의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민종범과 이로준이
손잡은 것. 고윤정과 이로준과 민종범의 결탁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고윤정에 의한 선의의 피해자 민종범이 절대악인 이로준과 손잡으며 고윤정과 이로준의
선악게임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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