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자녀 계획에 대해 빨리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원준은 14살 연하 검사 예비신부를 자랑했습니다.
김원준은 "사람을 먼저 만나고 직업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장점인게,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주는 "제작진이 예비 신부 자랑을 2시간 들었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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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계획이 있느냐는 말에 김원준은 "건강한 아이 하나라도 빨리 보고싶다. 욕심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풍과 이연복은 "우유와 토마토가 좋다"고 조언했고,
홍석천은 "애를 낳아야 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이상 노총각이 아닌 '노(NO)총각' 예비 신랑 김원준의 냉장고를 털어
셰프 오세득, 미카엘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참치와 떡, 고추를 이용해 만든 오세득의 '떡.고.치'를 맛본 김원준은
"옛날에 어머니가 해 주셨던 참치볼이 생각나는 맛이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그는 "예비 신부를 처음 봤을 때 바로 그 느낌이다"며 특급 칭찬을 해
오세득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카엘의 '다 털었쇼(SHOW)'와 오세득의 '떡.고.치' 중 오세득의 음식을 선택한
김원준은 "(오세득 셰프는) 요리 못하게 생겼는데 너무 잘 하셔서 놀랐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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