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일도 승리 16화 줄거리
승리(전소민)는 서동그룹 신입사원 모집에 응시하려고 하고,
한편 승리는 동천(한진희)에게 자신이 서동그룹에 지원한 사실을 말하는데...
112315 내일도 승리 제16회
영상링크▶ http://goo.gl/peIBki
23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승리(전소민)의 해고사실을 알게 된 동천(한진희)이 분노했습니다.
이날 재경(유호린)은 자신에게 국을 쏟은 승리에게 분노해 그녀를 해고하기에 이른다.
이어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 자신에게 음료수를 가져다준 것도 승리였기 때문에, 재경은 고의성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동천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동천은 “음료수를 가져다준 것도, 국을 쏟은 것도 실수다.
그만한 실수에 사람을 해고 하냐”라며 사적인 감정에 휘둘려 직원을 해고한 재경을 나무한다.
그러자 울컥한 재경은 “왜 내 편을 한 번도 들어주지 않냐”라며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재경은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냐. 하나 뿐인 딸이 죽을 뻔 했다.
그런데 왜 내가 아닌 그 직원의 편을 드시는 거냐”라며 동천에게 너무하다고 하소연을 한 후 울먹이며 방으로 향했습니다.
회사경영을 두고 어긋나고 있는 동천과 재경의 부녀사이,
과연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12315 내일도 승리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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