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151122 엄마 24회 다시보기, 드라마 엄마 24화 줄거리

드라마 엄마 24화 줄거리

강재(이태성)는 콩순(도희)에게 갑자기 키스한 것을 실수라며 사과한다.

콩순은 자 신은 술에 너무 취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넘긴다.

세령(홍수현)은 영재(김석훈) 에게 취직이 계속 안되면 자기가 먹여살리겠다고 하지만,

영재는 그런 날이 오면 그 녀와 함께 살 수 없을거라고 말한다.

 

112215 엄마 제24회
영상링크▶ http://goo.gl/1B1sLU

 

 

'엄마' 차화연이 박영규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24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버스정류장에서 엄회장(박영규)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정애는 깜짝 놀랐다. 이어 엄회장과 카페로 자리를 옮긴 윤정애는

"선생님은 우리 사위가 모시는 회장님이셨군요. 미자 언니의 회장님이셨고,

왜 진작 말씀을 안했냐"고 따졌습니다.

 

 

이에 엄회장은 "하려고 했다. 시골집에 내려갈 때도 그랬다.

모든 걸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안 듣겠다고 해서 그랬다. 명함 놓고 왔는데 못 봤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윤정애는 "지금 다 제탓이라고 하는 거냐. 구차한 변명하느라 애 안쓰셔도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엄회장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윤정애를 잡았습니다.  그는 "또 안 듣고 돌아갈거냐.

변명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을 전하려고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자리에 앉은 윤정애는 "같은 상황 안 만들려고 앉는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2215 엄마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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