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24화 줄거리
네가 내 친 딸이 아니라는 거. 왜 날 속이니!
민호(박상원)는 혜상(박세영)이 자신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게되고
혜상은 이제 자 신의 인생은 끝났다며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월(백진희)은 찬빈(윤현민)에게 목 걸이를 돌려주며 그의 프러포즈를 거절한다.
만후(손창민)는 헤더신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 나가,
그녀를 보고 왜 자신을 속이냐고 소리치는데...
112215 내 딸 금사월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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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의 수행비서로 등장했습니다.
유재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신득예(전인화 분)의 수행비서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이날 득예의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며 "수행비서 최달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물을 주려다 바지에 쏟아버렸습니다.
이에 득예는 "그림자처럼 있으라고 했더니 실수를 하느냐"고 지적하자,
"죄송합니다. 그림자처럼 있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만후의 바지를 닦아줬고 "그만하라"고 소리치자
"죄송합니다. 저는 그림자라서요"라고 말해 엄숙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유재석이 화가로 두 번째 등장했는데요.
해더신(전인화 분)과 만나는 강만후(손창민 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해더신은 "아무리 돈을 많이줘도 가치가 없는 건물과 건물주에게 좋은 그림을
넣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강만후는 "잘난 척 하는 사람치고 실속 없는 사람을 많이 봐서,
당신의 안목을 평가해봐야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해더신은 "비싼 그림을 비싼 값에 사는 건 바보 짓이다"라며
적은 금액의 작품이 얼마나 비싼 가격으로 뛰는 지 보여주겠다고 장담했습니다.
해더신은 강만후에게 유명한 화가를 소개했고,
강만후는 그의 그림을 보고 기가차지 않는다는 듯 어이없어 했습니다.
화가는 강만후 얼굴에 물을 뿌리며 언짢아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예능 '무한도전'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최고가 2000만원으로 출연료를 낙찰 받았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첫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하면서 감독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우 손창민도 많은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주말 오후 10시 방송..
112215 내 딸 금사월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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