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24화 줄거리
해강은 주민증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에 들르고 자신이 해강임을 알게 된다.
백석은 해강에게 뺑소니 사고 전말과 쌍둥이 동생 용기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며 네 인생으로 다시 걸어가라고 고백한다.
한편 진언은 현우와 해강의 사고를 추적하던 중 해강을 용기로 알고 다시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태석보다 용기를 먼저 찾아서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데...
112215 애인 있어요 제24회
영상링크▶ http://goo.gl/XvBKWd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게 향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 24회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이 피습을 당해 병원 신세를 지는 도해강(김현주 분)의 곁을 지켰습니다.
최진언은 도해강과 함께 병원에서 밤을 지샜습니다.
최진언과 도해강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최진언은 도해강의 침대 위로 올라가 그의 곁에 누웠습니다.
그는 도해강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가다가 이마에 입을 맞추며 "잘 자라"고 인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24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되찾은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을 받아들였습니다.
도해강은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린 최진언에게
"'해강아'라고 불러주면 내가 내 이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부탁했습니다.
최진언은 눈물을 흘리며 그를 '해강아'라고 불렀고, 도해강은 포옹으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먼길을 돌고 돌아 도해강은 자신의 정체를 확인했고,
최진언은 그토록 바라던 아내 도해강과 다시 이어지게 됐습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12215 애인 있어요 제24회
영상링크▶ http://goo.gl/XvBKWd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