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151122 런닝맨 406회 다시보기, 조정치 민경훈 니엘 박수홍 런닝맨 캠핑장소

'런닝맨' 표 가을캠핑이 유쾌한 웃음을 전달했습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과 함께하는 ‘약한 남자’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이들과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석진 조정치, 유재석 김광규, 개리 하하, 이광수 니엘, 송지효 민경훈,

김종국 박수홍이 팀을 이뤘습니다. 이들은 촬영 내내 끈을 묶고 생활해야 했고

이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예상치 못한 웃음포인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지석진은 조정치와 손발이 맞지 않아 짜증을 냈고,

하하도 "줄 끊고 싶어 미치겠다"고 괴로워했습니다.

 

112215 런닝맨 - 그 남자네 집
영상링크▶ http://goo.gl/UxvJsk

 

 

또 유재석은 어쩔 수 없이 김광규의 방귀 냄새를 맡아야 하는 순간이 발생했습니다.

잡일이 많은 캠핑 중 일하는 멤버, 쉬는 멤버가 나뉘어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족구경기에서는 더 불편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몸을 제대로 쓸 수 없는 멤버들의 바보 족구 경기가 펼쳐졌고 민경훈은 급소를

강타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저녁식사를 즐기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최종미션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여섯커플 중에 다섯커플만 연결고리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

멤버들은 의문의 동물인간들의 이름표를 뗐고 이광수 니엘이 똑같은 동물 이름표를

뜯으며 첫번째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김종국 박수홍, 송지효 민경훈, 개리 하하가 탈출했습니다.

이름표 두개를 겨우 얻었던 유재석 김광규는 이름표를 잃어버리는

치명적 실수로 앞길이 막막해졌습니다.

극적으로 이름표를 찾아 마지막으로 탈출할 수 있었고,

지석진 조정치가 캠핑장에 마지막으로 남았습니다.

112215 런닝맨 - 그 남자네 집
영상링크▶ http://goo.gl/Uxv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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