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151122 쓸모있는 남자들 3회 다시보기, 김용만 쓸모있는 남자들 진이한

'쓸모있는 남자들' 김용만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재치와 편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O tvN '쓸모있는 남자들' 3회에서는

고향집을 방문한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 진이한이 김장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쓸모있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성병숙과 방송인 최현정이 출연해 각각 아들바보 어머니와

애교만점 아내 역할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112215 쓸모있는 남자들
영상링크▶ http://goo.gl/HQHriq

 



이날 성병숙은 함께 장을 보러갈 멤버로 진이한과 김용만을 선정했습니다.

성병숙은 "김용민은 짐을 잘 들게 생겼다. 또 시장에 나가니까 잘생긴 진이한도 가야한다"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김용만은 불평하지 않고 "왜 짐꾼이 된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시장에서도 계속된 차별(?)에도 넉살좋게 받아쳤고 진이한의 외모를 칭찬하는 대인배 면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가상 부인 최현정의 부탁에도 빠르게 반응하며 노력을 다해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쓸모있는 남자들'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예능.

매회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의 미션으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생기술을 습득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 매주 일요일 밤 9시 O tvN 방송.

112215 쓸모있는 남자들
영상링크▶ http://goo.gl/HQHr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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