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151122 슈퍼맨이 돌아왔다 105회 다시보기,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의 일처를 찾았습니다.

2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5회 '추억은 방울방울'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충남 부여를 찾았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찾았다"고 말하며 현재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KBS1 '장영실' 촬영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122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링크▶ http://goo.gl/cGifUB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이예요?"라고 물었고, 아니나다를까 둘째 민국이는

"아빠는 사진 찍어요"라고 말하며 배우인줄은 모르고 평소 어디를 가나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던 아빠 송일국의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장영실' 조감독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꼬마 거지로 뒷배경으로

살짝 등장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습니다. 이에 꼬마거지로 변장한 대한 민국 만세.

대한 민국 만세는 꼬마거지로 완벽하게 변신해 아빠 송일국을 닮아 촬영 현장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빵 맛에 빠졌습니다.

이동국과 3남매가 돈가스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빵을 먹여주면서 “넌 신세계를 맛보게 된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국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하듯, 대박이는 크게 놀란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계속해서 빵을 달라고 옹알이를 하던 대박이는 급기야 이유식을 거부했습니다.

이동국은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이유식 위에 빵을 올려도 봤지만 대박이는 완강히 거부해 재차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오둥이 막내 대박이가 아빠 이동국의 경기장에 깜짝 방문했는데요.

21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2015 K리그 전북-성남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날 경기장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국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그라운드에 깜짝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KBS 중계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 품에 안긴채

직접 축구공을 들고 이날 경기 주심에게 매치볼을 전달했습니다.

1122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링크▶ http://goo.gl/cGifUB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