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30화 줄거리
혜주는 산옥을 찾아가 형규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안심시키고,
조만간 형규의 곁에서 떠날 준비를 한다.
영선과 취중진담을 나누게 된 진애는 영선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훈재와 결혼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112215 부탁해요 엄마 제30회
영상링크▶ http://goo.gl/VKeABH
고두심이 ‘부탁해요 엄마’ 30회에서 조보아의 임신을 알고 결혼허락했습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0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장채리(조보아 분)의 임신을 알았습니다.
이형순(최태준 분)은 장채리가 임신했다며 결혼하자고 하자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아이를 반기기로 했습니다.
이어 이형순은 장채리를 데리고 산부인과에 갔지만 마침 아르바이트 면접 연락을 받으며 장채리 홀로 남았습니다.
장채리는 “타이밍 죽인다”고 의미심장한 혼잣말했습니다.
이후 장채리는 이형순 부모에게 임신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동출(김갑수 분)은 크게 놀라면서도 결국 이형순과 장채리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그런 이형순 부모의 반응에 장채리는 “이제 우리 아버지한테 가자. 빨리 허락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송승환에 내쫓겼습니다.
철웅(송승환 분)이 채리(조보아 분)를 집에서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채리와 형순(최태준 분)은 철웅에게 임신 사실을 전했고 철웅은 그 자리에서 졸도했습니다.
이후 철웅은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며 “넌 더 이상 내 딸이 아니다”라고 채리와의 인연을 끊을 것을 선언했습니다.
철웅은 “나 이제 너 보고 싶지 않다.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용히 나가”라고 말했고
채리는 “아빠,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철웅은 “올 필요 없다. 결혼을 하든, 아이를 낳든 연락하지 말라. 아빠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2215 부탁해요 엄마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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