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코너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실검 1위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였습니다.
이에 대종상 영화제의 레드카펫 현장부터 배우들의 백 스테이지 인터뷰 등이 공개됐습니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대세가 아니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박소담은 “대종상 참석이 처음이라 조금 많이 떨린다”며 첫 참석에 설렘을 표했습니다.
112215 섹션TV 연예통신
영상링크▶ http://goo.gl/u8cOqn
‘섹션TV’의 MC인 임지연은 제작진에 반가움을 표하며
“작년에 신인상을 받아서 올해는 시상을 하러 왔다”며 밝혔습니다.
코너의 말미에는 대종상 파행에 대해서도 언급됐습니다.
대리 수상 논란부터 유료 투표제 등 잡음이 많았던 대종상을 되짚으며
‘섹션TV’ 제작진은 다음 회차에서는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는 바람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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