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씨가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윤여정. 윤여정의 8살 아래 동생 윤여순 씨는 이화여고를 졸업해 연세대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입니다.
40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교수 준비를 하던 중 대기업 'L사'의 인재 양성 교육원에 스카웃돼 경영인 강의,
사이버 교육 강좌 개설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상무와 전무직을 거쳤습니다.
특히 L사의 첫 여성임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1215 명단공개 -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영상링크▶ http://goo.gl/yhSuT6
윤여순씨가 졸업한 아이오와 대학은 미국 상위 50개 대학 중 하나로 랭크되어있습니다.
3위의 주인공은 톱아이돌에서 이젠 톱배우가 된 성유리의 오빠.
그녀의 오빠는 현재 대형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성세인씨입니다.
성세인 씨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 의예과에도 합격한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동생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검찰부장 등을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대학교에서 재학 중입니다. 근정훈장까지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송현의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남편은 5급 행정고시를 통과해 현재 산업통상 자원부 4급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송현의 둘째 언니도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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