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151012 냉장고를 부탁해 48회 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보라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가 이연복의 요리에 감탄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8회에서는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스타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보라는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을 첫 번째 대결 주제로 제시했고, 미카엘과 이연복이 해당 대결 주자로 나섰습니다.

먼저 미카엘은 자연식 콩 샐러드가 곁들여진 ‘등갈빈’을 선보였고,

새콤한 소스에 등갈비를 찍어 먹은 보라는 콧소리를 내며 세차게 고개를 끄덕여 남성 패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101215 냉장고를 부탁해 48회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p4En0V

 

 

이어 그는 “고기가 질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살이 쏙 빠진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원래 등갈비는

간이 세지 않은데 이 샐러드와 딱 어울린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찹쌀가루를 묻혀 쪄낸 이연복의 ‘기세등등갈비’ 접시를 받아 든 보라는

“약간 삼계탕 향이 난다”며 설렌 심경을 드러냈고, “구운 것보다 훨씬 부드럽다. 찹쌀 때문에

쫀득한데다가 잡내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호평했습니다.

다른 패널들의 시식이 끝난 뒤 어렵사리 선택을 마친 보라는 이연복에게 스타 배지를 선사했고,

덕분에 이연복은 6연승 신화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폐렴으로 자리를 비운 정형돈의 공석을 최현석이 대신했습니다.

초반부터 김풍은 “MC 검증이 안됐다”며 최현석에 불만을 토했고,

이에 최현석은 “MC권한으로 음소거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성주는 “그때 그때 MC 자리를 바꾸는 비상체제로 진행하겠다”고 정리했고

이어  MC자리를 넘보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 보라 & 하니,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 1탄 

9주 만에 내린, 가뭄의 단비 같은 어여쁜 두 여인! 
셰프들이 뽑은 ‘꼭 만나보고 싶은 여성 게스트’ 보라 & 하니 

건강미 넘치는 핫보디의 소유자! 걸그룹 대표 운동돌, 씨스타 보라! 
어머니의 정성스런 음식들로 가득한, 주인 따라 건강미 넘치는 냉장고! 
그리고! 4대천왕 정형돈의 빈자리를 넘보는(?) 셰프들의 절대조끼 쟁탈전까지! 

▶ ‘운동돌’ 보라를 위한 요리대결!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 
어머니의 등갈비 요리를 뛰어넘는 색다른 등갈비 요리를 원하는 보라! 
82%에 빛나는 최고의 승률, 이연복 VS 고기 요리의 최강자, 미카엘 
5연승으로 현재 상승세에 올라선 둘, 과연 연승을 저지당할 셰프는? 

<한식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 
한식재료가 가득한 보라의 냉장고에서 태어나게 될 놀라운 양식 요리!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양식 셰프, 최현석 VS 샘킴 
최현석에 4전 전패! 벼랑 끝에 선 샘킴, 이번엔 설욕할 수 있을지? 

‘셰프들의 취향저격’ 보라의 취향을 저격할 셰프는?! 

101215 냉장고를 부탁해 48회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p4En0V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