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82회
양회장은 쫓겨난 봉주를 따로 불러 경숙과 이혼을 하면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유산도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봉주는 양회장에게 이혼을 하겠다 하고 경숙을 찾아가 가짜 이혼을 제안한다.
한편, 현주는 경숙이 봉주와 이혼할 위기에 처하자 성태에게 양회장을
설득해달라며 부탁을 하는데...
1013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82회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Vd52gt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이한위의 이혼 발언에 충격을 받고 가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82회에서는
“위장 이혼하자”고 말하는 박봉주(이한위)에 서운함을 느낀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할아버지 양문탁(권성덕)은 봉주에게 “경숙과 이혼하고 오면 받아주겠다.
유산도 물려주겠다”고 회유했고, 이에 봉주는 “알겠다”고 답한 후 경숙에게 “위장 이혼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상황이 어렵지만, 자신에게 쉽게 이혼 이야기를 하는 봉주에게 서운했던
경숙은 결국 편지를 쓰고 봉주의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경숙이 사라지자 봉주 뿐 아니라 김수경(문보령), 유현주(심이영)까지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경숙이 있는 곳을 알아낸 봉주와 수경. 봉주는 경숙을 찾아가 품에 안아주며
마음을 다독여줬고 “이혼이야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결국 경숙은 봉주의 손을 잡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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