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151012 돌아온 황금복 87회 다시보기, 정은우 비밀 돌아온 황금복 87회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87회 줄거리

금복이 태중의 딸임을 확인한 미연은 충격에 넋이 나가고,

경수를 찾아가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다 줄 테니 태중을 끌어내려달라 제안한다.

한편, 금복은 리향이 영섭을 만나 금복의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01215 돌아온 황금복 제87회
영상링크▶ http://goo.gl/6ci4jd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김영옥에게 정은우의 출생의 비밀을 들켰습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87회에서

차미연(이혜숙)은 남편 강태중(전노민) 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다른 계략을 세웠습니다.

차미연은 자신이 강 회장의 아들이라고 속인 강문혁(정은우) 대신 실제 강 회장의

친딸 황금복(신다은)과 그의 엄마 황은실(전미선)이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빼앗을까 두려워 했습니다.

 

 

급기야 차미연은 강문혁의 친부 김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가 함께 강 회장을 끌어내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경수는 탐탐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으나 자신의 아들을 되찾기 위해 마지못해 차미연에게 응하는 듯 했습니다.

차미연은 은밀한 식당에서 김경수를 만났고 자신의 회사 지분을 모두 넘겨주며

"강태중을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우리 아들 강문혁을 대표로 앉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황은실이 강 회장의 엄마이자 차미연의 시어머니인 왕 여사(김영옥)를 데리고

문 밖에서 모든 대화를 듣고 있었다. 분노한 왕 여사는 문을 열고 들어가 차미연에게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101215 돌아온 황금복 제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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