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87회 줄거리
금복이 태중의 딸임을 확인한 미연은 충격에 넋이 나가고,
경수를 찾아가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다 줄 테니 태중을 끌어내려달라 제안한다.
한편, 금복은 리향이 영섭을 만나 금복의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01215 돌아온 황금복 제87회
영상링크▶ http://goo.gl/6ci4jd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김영옥에게 정은우의 출생의 비밀을 들켰습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87회에서
차미연(이혜숙)은 남편 강태중(전노민) 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다른 계략을 세웠습니다.
차미연은 자신이 강 회장의 아들이라고 속인 강문혁(정은우) 대신 실제 강 회장의
친딸 황금복(신다은)과 그의 엄마 황은실(전미선)이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빼앗을까 두려워 했습니다.
급기야 차미연은 강문혁의 친부 김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가 함께 강 회장을 끌어내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경수는 탐탐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으나 자신의 아들을 되찾기 위해 마지못해 차미연에게 응하는 듯 했습니다.
차미연은 은밀한 식당에서 김경수를 만났고 자신의 회사 지분을 모두 넘겨주며
"강태중을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우리 아들 강문혁을 대표로 앉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황은실이 강 회장의 엄마이자 차미연의 시어머니인 왕 여사(김영옥)를 데리고
문 밖에서 모든 대화를 듣고 있었다. 분노한 왕 여사는 문을 열고 들어가 차미연에게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101215 돌아온 황금복 제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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