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홍석천이 사연을 듣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245회에서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학생이 출연했습니다.
남학생은 매일 엄마가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있다며 게임하느라
집안일은 등한시하는 것은 물론 담배까지 피운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어 엄마가 폐암에 걸려 죽을까 봐 걱정돼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012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홍석천, 이지현, 케이&정예인
영상링크▶ http://goo.gl/tNCZsO
사연을 듣던 홍석천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고,
MC 이영자는 홍석천이 누나를 대신해 조카들을 돌보고 있어서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홍석천, 이지현,
러블리즈 멤버(케이, 정예인)가 출연했습니다.
1012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홍석천, 이지현, 케이&정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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