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107회 당신, 지금껏 나한테 바보 연기한 거였어? 2015-10-13
화경(금보라)은 우주 물건을 챙겨서 봉이네 치킨집으로 찾아 오는데,
정옥(양금석) 이 비밀스럽게 세나의(김민경) 물건을 뒤져보라는 말을 한다.
이를 숨어서 엿들은 세나는 정옥을 향해 바보 연기 하지 말라고 하고,
정옥은 뜨끔하 지만 사실을 모르는 화경은 물귀신 작전으로
송아(윤세아)와 정옥까지 끌어.....
101315 이브의 사랑 제107회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282Gck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재황이 갈등을 겪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고은경 극본, 이형선 연출) 107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와 구강모(이재황)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송아는 구강모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몹시 힘들어했습니다. 그는 복수에 눈이 멀어
남편 구강모는 안중에 두지 않았고,
모든 사실을 아는 문현수(김영훈)에게 의지하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진송아와 문현수의 통화를 엿들은 구강모는 전화기를 빼앗으며
"어떻게 내 앞에서 그 사람을 의지한다고 말할 수 있냐"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진송아는 "난 이제 여자로서의 행복은 포기했다"며
"내게 남은 건 복수 뿐이다. 당신의 아버지가 뺏아간 모든 걸 다시 가져오겠다.
이 집안의 흙 한줌도 빼앗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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