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드라마 '용팔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배우 주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주원은 김태희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제가 처음 대본 리딩하는 날 봤을 때 괜히 '태쁘'. '태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며
"'태희는 예쁘다'라고 해서 별명이 '태쁘'다. 실제로 봤을 때 공감이 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101215 힐링캠프 - 주원 편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링크
영상링크▶ http://goo.gl/JqgeD5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김태희는 주원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다. 연기할 때는 진지하고 남성미 있게 하는데 실제로는 아기 같은 말투를 잘 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주변 여자 분들이 주원 씨의 애교에 살살 녹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희는 "3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네가 태현이를 해줘서 내가 여진이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었다"며
"정말 수고 많이 했어. 조만간 또 연락하면서 맛있는 거 먹자"라고 전했습니다.
101215 힐링캠프 - 주원 편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링크
영상링크▶ http://goo.gl/Jqge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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