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9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12일 월요일
2015-10-12(월)20:25
우진(재희)은 예원(정혜인)에게 맛간장 건의 진실에 대해 캐묻고,
예원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한편, 해수(강별)는 엄마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홀로
병원에서 신장 이식 수술을 준비하는데...
101215 가족을 지켜라 제109회
영상링크▶ http://goo.gl/mSSF31
‘가족을 지켜라’ 고예원이 언성을 높였습니다.
12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09회에서는
정우진(재희)과 고예원(정혜인)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고예원이 “춘천 다녀온 거 안다. 왜 갔느냐”고 묻자
정우진은 “응급환자가 갑자기 사라졌다. 수술 급해서 찾으러 갔다”고 답했습니다.
고예원은 “그 환자가 이해수(강별) 엄마라는 말은 왜 안 하느냐.
왜 자꾸 이해수랑 엮이느냐”고 따졌고, 정우진은 “누구 엄마인 건 중요하지 않다.
내 환자”라고 해명했고 이어 “네가 이해수 일이라면 과민 반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
101215 가족을 지켜라 제109회
영상링크▶ http://goo.gl/mSSF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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