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5회
11051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15회 1/2
영상링크▶ http://goo.gl/3um6xO
세나는 시우를 찾아가 고백을 거절하고, 세나가 현욱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눈치챈 시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나에게 계속 좋아할 거라며 고백한다.
한편, 자금 위기의 재영은 이대표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화가난 마음에 현욱이 만나는 세나가 소은의 동생임을 밝힌다. 충격을 받은 이대표는 세나에게 현욱과 헤어지라 하는데...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의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
리얼 스토리 눈 151회
6남매를 둔 할머니, 왜 병원에서 살아야 하나
110514 리얼 스토리 눈 - 6남매를 둔 할머니, 왜 병원에서 살아야 하나 #1
영상링크▶ http://goo.gl/6NBDzI
# 3년 째 병원에 살고 있는 할머니
경기도에 위치한 한 병원. 특별한 입원 사유도 없는데, 3년 째 이곳에 머물고 있는
한 할머니가 있다. 그 주인공은 올해 82세 홍 할머니. 보호자가 찾아오는 경우도 드
물어 대개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할머니는 병원을 자기 집처럼 생활하고 있다. 삼시
세끼 꼬박 챙겨주고 건강관리까지 해주는 병원에서 도무지 나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는데…. 홍 할머니가 3년 째 병원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사건의 발단은 3년 전 있었던 사고?
할머니의 병원살이는 3년 전, 당뇨로 입원했을 당시 일어난 뜻밖의 사고가 발단이 됐
다. 병원에서 체중을 재는 과정에서 넘어졌다는 홍 할머니. 이 사고로 대퇴골이 골절
돼 타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고, 수술 후 이 병원에서 예후를 지켜보다 한 달 만에
퇴원을 했다는데…. 그런데 퇴원 4시간 만에 복통을 호소하며 구급차를 타고 다시 병
원을 찾은 할머니. 함께 온 딸은 어머니만 병원에 남겨둔 채 사라졌고, 그날 이후 병
원생활은 계속 되었다.
# 밀린 병원비만 1억 원!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식들
문제는 3년 간 병원비는 물론 간병비까지 일체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것! 현재까지
체납된 병원비만 해도 1억 원. 모든 것은 병원 측의 과실이라고 주장하는 홍 할머니
의 자식들과 할머니의 부주의라는 병원 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결국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법정 다툼으로 이어진 상황! 그 공방의 결과는?
# 끝이 보이질 않는 갈등, 남겨진 할머니
홍 할머니를 곁에서 지켜 본 이들은 최근 들어 할머니가 이상 행동을 보인다고 이야
기 한다. 자신의 나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등 할머니의
기억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데….‘병원에서 편하게 사시라고’당부하는 자식들과 병
원에서 3년째 생활하면서도 종종 병원을 몰래 나가려했다는 할머니! 과연, 진짜 속마
음은 무엇일까?
11월 4일, 화요일 밤 9시 30분 에서 들여다본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