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회 라디오스타 -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송희주
DJ :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게스트 :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
1105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송희주 1/2
영상링크▶ http://goo.gl/SS1WKl
▶끼와 외모까지 겸비한 미녀 스포츠스타! <땀 흘리는 여자들>특집!
아빠, 엄마, 동생까지 모두 춤추는 집안의 맏딸! 댄스스포츠계의 왕언니! 박지은!
손연재가 나오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리듬체조계의 간판스타! 손연재 선배! 신수지!
로우킥 맛보여주러 예능 순회 다니는 이종격투기 얼굴마담! 송가연!
올해 탄생한 얼짱 스포츠스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호기심 천국! 여자 스포츠선수, 그녀들의 땀 흘리는 이야기!
벌써 은퇴한지 6년! 하지만 몸매는 현역시절 그대로! 박지은!
오늘의 맏언니 박지은! 동생들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내뿜다!?
결혼 적령기 박지은! 김구라 덕분에 완벽한 이상형을 찾다!?
박지은의 폭로! “신수지, 남자 30명과 사귀었다”!?
리듬체조 은퇴 후 볼링에 골프까지 섭렵중인 욕심쟁이! 신수지!
선배 신수지의 한마디! “나는 손연재를 위해 길만 닦고 나왔다”!?
쭈~욱! 쫘~~악! 연체동물 같은 신수지의 몸 사용법!
신수지, 360도 회전시구에 맞먹는 NEW시구를 선보이다!?
종합격투기를 알려야하는 사명감에 의욕 활활! 송가연!
항간에 떠도는 송가연 성형설의 진실은!?
논란의 송가연 프로데뷔전! 속 시원하게 입 열다!?
송가연이 버스 안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쌍욕(?)한 이유!?
최근 악성댓글로 곤욕을 치른 송가연! 그녀의 솔직한 심경은!?
귀여운 얼굴의 반전 매력! 칼 휘두르는 무술女! 서희주!
모두의 안타까움을 산 서희주의 사과 사건은!?
서희주가 지하철에 동승한 아저씨의 지지봉이 된 사연은!?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이유!?
수요일 밤, <라디오스타>로 채널 고정! 제~발!!
11시 1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김구라가 신수지의 연애사 공개에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개그맨 허경환을 언급했습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은, 댄스 스포츠 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우슈 선수 서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지은은 "수지랑 같이 야구장을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남자친구 몇 명 사귀어 봤어?'라고 물었는데 '한 서른 명이요?'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신수지는 당황해 하며 "정식으로 사귀질 못한 게 선수할 때는 바쁘지 않느냐"며 "일주일에 한 번 보다가 '미안해 전지 훈련 가'라고 하게 됐다. 썸 탄 걸 다 사귀었다고 따지면 그렇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H같은 존재네"라며 허경환을 언급했고, 신수지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012년 10월 신수지는 허경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살벌한 우슈 시범을 보였습니다.
서희주는 이날 가장 처음으로 자신의 전공을 선보였습니다. 우슈 국가대표인 만큼 서희주가 다루는 무기는 검이었고, 서희주는 "내 검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서희주는 제작진의 큐 사인이 떨어지기 전에 갑작스레 검을 들고 검술을 펼쳐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습니다. 우슈 자차게 낯선데다가 검이 내는 살벌한 굉음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 충분했고, 규현은 의자에서 떨어지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서희주는 멋진 우슈 시범에도 불구하고 사과 베기에는 4번 연속 실패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서희주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는 등장부터 화려한 우슈 실력을 뽐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MC 김구라는 서희주가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를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서희주는 "축구 선수를 하다 부상 때문에 현재는 장교 준비 중이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서희주는 "선수 생활로 바빠서 처음 연애하는 것"이라 밝히며 "남자친구가 많이 불안해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남자 친구가 자신에게 "나를 버리지 말아 달라"며 매달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희주는 "(지금 남자친구가) 운동 할 때 많은 의지가 됐다"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파이트머니가 50만원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송가연은 파이트머니(대전료)가 적다는 질문에 잠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MC 김구라는 "프로는 돈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데 상품성 있고 많이 알려진 송가연 선수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다. 반면 김동현 선수는 1억원이다. 이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등한 조건에서 시합을 하고 싶었다"며 "나보다 못 받는 선수들도 많다. 사실 난 지금 먹고 잠 잘 수 있는 곳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답했습니다.
송가연은 또한 "방송에 화려한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에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부상을 당해도 재활치료할 돈도 없다. 정말 돈이 없다"고 울먹이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10514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송희주 1/2
영상링크▶ http://goo.gl/SS1WKl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