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6일 목요일

141105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5회 다시보기, 내그녀 비 크리스탈 침대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5회

세나는 시우를 찾아가 고백을 거절하고, 세나가 현욱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눈치챈 시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나에게 계속 좋아할 거라며 고백한다.

한편, 자금 위기의 재영은 이대표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화가난 마음에 현욱이 만나는 세나가 소은의 동생임을 밝힌다. 충격을 받은 이대표는 세나에게 현욱과 헤어지라 하는데...

 

11051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15회 1/2
영상링크▶ http://goo.gl/3um6xO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의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

 

비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내그녀) 15회에서 애틋한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5회(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서 윤세나(크리스탈 분)는 이현욱(비 분)의 집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윤세나의 친구 주홍(이초희 분) 커플은 이현욱의 집으로 윤세나의 음악장비를 옮겨다 놓고 "사준 사람이 책임져라. 장비를 둘 자리가 없다. 작업실로 쓰게 공간 좀 내 달라. 얘가 곡 만든다고 밤새 시끄럽게 군다"며 억지를 썼습니다.

이현욱은 마지못해 장비를 집에 들였고, 윤세나는 태연하게 이현욱의 거실을 차지했다. 윤세나는 언니 윤소은(이시아 분)의 죽음 이후 트라우마 탓에 음악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이현욱을 도우려 일부러 음악장비를 들고 들이닥친 것.



덕분에 윤세나는 곡 작업을 핑계로 이현욱의 집에 들어가 동거를 시작했고, 곧 두 사람의 애틋한 베드신이 그려졌습니다.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서울에 온 것도 대표가 된 것도 다 나 때문이었냐. 이제 부담 갖지 말고 원래 아저씨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욱은 윤세나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윤세나가 잠들자 음악장비를 만지기 시작했고 어느덧 트라우마를 극복 키보드를 연주했습니다. 이현욱이 윤세나 덕분에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정점을 찍은 것.

하지만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현욱 부친 이종호(박영규 분)의 반대 탓에 결국 이별을 결정하는 윤세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마지막회 16회 결말에 긴장감을 실었습니다.

11051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15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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