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현, 레이디제인, 홍석천의 신분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9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최근 녹화에서 한 화제부 기자가 '대학교 학생증 거래'에 대한 취재담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카더라 통신단의 신분증 사진을 준비했다"며 김태현과 레이디제인, 홍석천의 신분증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했습니다. 김태현의 신분증 사진은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널들은 "포토샵 수정을 너무 많이 한 것 아니냐"며 "과도한 수정으로 인중이 다 지워졌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홍석천의 신분증 사진은 아랍 종군기자 같은 상당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102914 용감한 기자들 -쩨쪠한 사람들 1/2
영상링크▶ http://goo.gl/mmxq0J
그러나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레이디제인의 사진. 레이디제인의 신분증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이건 대체 누구냐"부터 "가수 김범수와 눈이 닮은 것 같다"까지 레이디제인의 평소와는 사뭇 다른 사진에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사진이 좀 삐뚤어졌다"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쩨쩨한 사람들'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취재담이 공개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오늘(29일) 밤 11시 방송됩니다.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12명의 기자들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기자들의 미공개 취재 파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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