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회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대비! 프로그램을 기획해라?
여섯 멤버들에게 주어진 ‘비긴 어게인’ 팀별 미션!
무한도전 <특별 기획전>
110114 무한도전 - 특별기획전 1/2
영상링크▶ http://goo.gl/dKBFyo
# 두근두근 내 기획안
프로그램 구성부터, 자료조사, 출연자 섭외까지!
24시간을 함께한 멤버들에게 내려진 숙제
<특별 기획전>을 향한 첫 번째 관문!
멤버들이 직접 쓴 기획안을 전문가에게 발표하는 시간!
상상초월! 극한 반전을 꿈꾸는 우유부단 형제 재석 & 형돈의 ‘극한 알바’부터
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의 야심찬 경연! 준하&명수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길바닥 출신 동갑내기 홍철&하하가 제안한 신개념 공개 코미디 서바이벌 ‘쇼미더빚
까’ 까지!
촌철살인 전문가들로 구성! 심사위원이 뽑은 특별 기획전, 최고의 기획안은?
# 소길댁의 전원일기
혹독한 심사 위원 평가를 거친 후,
기획안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 뭉친 여섯 멤버들!
먼저 90년대 가수들의 화려한 귀환을 책임질
하와 수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본격적인 라인업에 앞서 공개되는 일명 ‘토토가’ 1차 예선 선발 기준!
본인 노래로 노래방 점수 95점을 넘겨라??
하와 수로부터 섭외권 위임을 받아낸 재석과 형돈!
제주도에 뿌리를 내린 전직요정 이효리를 만나러
다짜고짜 제주행 비행기에 오르는데..!
섹시 아이콘에서 콩 베는 농부로~
재석&형돈을 당황시킨 마더 효리사의 제주 라이프!
과연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재결합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쫓는
여섯 멤버의 새로운 도전
무한도전 <특별 기획전>이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공개됩니다!
가수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과의 최근 교류가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2회에는 특별기획 미션 중 정준하, 박명수의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수행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90년대 인기스타 중 이효리를 직접 섭외하기 위해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유재석은 핑클 멤버였던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갖은 미사여구를 사용하며 설득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평소 핑클 멤버들과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배우로서 자리잡고 있는데 다시 가수를 한다는 게…"라며 "2008년 내 콘서트 게스트 때 보고 3~4년 정도 못 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이효리는 "우선 다른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해보고 오케이를 하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정형돈은 추억의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무작정 제주도로 향했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라는 기획전을 설명하며 출연을 권했습니다.
먼저 이효리는 '노래방 95점을 넘는다'는 심사기준을 설명하며 간이 노래방 기계로 핑클의 곡들을 열창했습니다.
유재석, 정형돈과 흥을 즐기던 이효리는 유재석에게 "서울 가고 싶다"며 "나 데리고 가"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나 나이트 가고 싶어. 오빠 나 데려가"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더했습니다.
110114 무한도전 - 특별기획전 1/2
영상링크▶ http://goo.gl/dKBF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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