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 토요일

141031 마녀사냥 64회 다시보기, 마녀사냥 주원 안재현 솔직 발언 - 신동엽 마이클 볼튼 요구 공개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

마녀사냥 제64회  2014.10.31 (금)

게스트 : 주원, 안재현

할로윈 특집! 사탕보다 달콤한 두 남자가 찾아온다! 
주체 할 수 없는 마성을 지닌 배우 주원&안재현과 함께하는 예순 네 번째 밤! 

 

10.31 마녀사냥 (6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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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형들에게 하는 주원의 잦은 스킨십! 숨겨진 이유 있다? 
성시경, “안재현 의견과 100% 일치해...” 안재현&주원에게 끌려 다니다? 
주원, “스킨십에 너무 적극적인 여자보다...” 내 여자의 스킨십에 대한 솔직 발언! 
안재현, “스킨십 원한다면... 받아줘야죠!” 마초적인 매력 발산! 

최강 마력을 지닌 네 남자가 들려주는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 
너의 곡소리가 들려 & 그린라이트를 켜줘 

마녀에게 상처받은 이들! 아직 마녀가 되지 못한 이들의 곡소리가 펼쳐진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저... 사장님 좋아해요!” 20대 여직원의 진심어린 고백을 받은 40대 돌싱 사장님! 돌싱에게 연애란? 
“이젠 널 받아줄게...” 남자의 고백을 거절한 후, 뒤늦게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된 여자!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 혹은 그녀의 신호가 호감인지 착각인지 판단한다! 사랑의 직진신호! <그린라이트를 켜줘> 
세탁물을 수거하러 갈 때마다 슬립을 입고 나오는 김사랑을 닮은 여자 고객! 제가 말을 걸어 봐도 될까요? 
“어깨에 제 머리가 닿을락 말락...”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해외자원봉사에서 만난 능구렁이 오빠! 그린라이트 켤까요? 
“나만 할 수 있어!” 자신의 집으로 불러 먼저 스킨십을 한 후, 남자가 다가가면 뺨을 때리는 여자! 뭘까요? 
네 남자와 공식 탑 라인이 함께하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이야기! 
그린라이트를 꺼줘 

탑 배우 주원&안재현, 탑 공식라인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이 함께하는 사랑의 잠시멈춤! <그린라이트를 꺼줘> 
사귀기 전, 수줍어하던 소녀의 모습은 사라지고, 너무 밝히는 적극적인 여자로 변한 여친! 무섭기까지 합니다. 
내 연인의 스킨십 포텐 폭발, 반갑다vs후회된다! 남자가 밤이 무서울 때? 과연, 그들의 생각은?

치명적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 마녀!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네 명의 남자들이 나선다!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 주원 안재현이 20대의 감성으로 그린라이트를 켰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무장했다. 과하지 않게, 적당한 속내를 드러내면서 각자의 매력을 200% 발산했습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주원, 안재현이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앞서 주원은 출연한 경험이 있었던 반면, 안재현은 첫 등장이었습니다. 안재현은 "즐겨보고 있다. 어제도 보고 왔다"고 팬을 자처했습니다.

MC 신동엽은 "주원 씨는 여자를 볼 때 배를 본다고 하셨다. 대단하다"면서 안재현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안재현은 "가슴이 아닐까요? 클수록 좋겠죠. 글래머한"이라고 답했습니다.

허지웅은 "가슴을 좋아하면 하수라는 느낌이 있지만 아니다"며 자신도 가슴을 보게 된다고 안재현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이어진 토크에서도 안재현과 주원은 "성별에 무관하게 스킨십이 있는 편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안재현은 "낮져밤져 스타일이다. 지는 게 이기는 거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이길 수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 주원과 안재현은 20대의 의견을 보탰습니다.

이들은 기존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다른 시각으로 사연을 내다봤습니다. MC들은 "우리 정말 20대 판단이 필요해" "젊어진 느낌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너무 가벼운 그린라이트를 켰나?" "20대 둘이 왜 이렇게 진지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주원과 안재현은 사랑에 있어 진지했습니다. 안재현은 "어렸을 때부터 비밀스럽게 연애를 했다. 두 사람 일이고 굳이 친구들한테 떠벌리고 싶지 않다. 뭐 능력껏 만난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연애라는 게 서로 행복하자고 만나는 건데 혼자 끙끙 앓는다는 건 안타깝다"고 사연에 조언도 곁들였습니다. 주원은 "여자가 수줍음도 있어야 된다고 보고 부끄러움도 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 뭐 그 사람도 본성이 나올 것 같다"고 사연에 몰입했습니다.

녹화 후 주원은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경험을 가지고 나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안재현은 "친한 형들이랑 호프집에 가서 술 나오기 전에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재밌게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20대 후반 청년들의 매력에 힘입은 '마녀사냥'은 활기 넘치는 토크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이 마이클 볼튼의 대기실 모습을 전했습니다. 

'마녀사냥'에서는 최근 잦아진 해외스타의 방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MC들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마이클 볼튼을 만났던 신동엽에게 비하인드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신동엽은 "요구사항이 있더라"라며 "개인 화장실이 포함된 대기실을 달라고 해서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는 대기실을 줬다"면서 "촬영 30분 전에는 명상을 해야한다고 나가달라고 하더라"고 촬영 준비 전의 마이클 볼튼의 모습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에 허지웅과 유세윤은 "MC스퀘어를 하는 거냐" "자기만 맛있는 거 먹으려는 거 아닌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31 마녀사냥 (6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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