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 토요일

141031 애정통일 남남북녀 18회 다시보기, 음주 고스톱 김은아 양준혁 따귀 - 박수홍 박수애 혼란 어디까지 리얼?

애정통일 남남북녀 제18회  2014.10.31 (금)

<양은커플>
신혼집 도배를 시작하는 양은 부부,오늘도 열심히 투닥거리는데!
예상치 못한 시누이의 등장! 상황파악에 나선 시누이
그 새를 못 참고 이르는 남편,아내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어떨결에 남편의 뺨까지 때리게 되는데

<박수커플>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에 나선 박수부부,담기만 하면 모두 천원?! 쇼핑 전쟁의 시작!!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먹는 수애,혹시 아내에게 좋은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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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goo.gl/qoPWrq

 

남남북녀'는 남한의 남성과 북한의 여성이 어떤 결혼생활을 하는지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양준혁이 북한 아내 김은아의 행동에 놀랐습니다. 양준혁 김은아는 10월31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집을 방문한 양준혁의 절친 이지연과 고스톱을 치며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조용하던 김은아는 이지연과 매실주를 나눠 마시며 흥겨움이 배가됐습니다. 계속 매실주를 마시며 고스톱을 쳤습니다.

이때 양준혁은 자신이 가진 화투패 비를 내려놨고, 얄미웠던 김은아는 양준혁의 뺨을 찰싹 때렸습니다. 양준혁은 "서방님 싸대기를 때리냐? 싼 거 먹었다고 뺨을 때리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금방 미안하고 사과한 김은아는 "그냥 귀여워서 어루만졌다"며 웃었습니다.

김은아는 "이건 전부 술 때문이다. 왜 술을 가져와서...남자 뺨을 때리다니 말도 안 된다. 진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애가 방송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박수애는 남편 박수홍을 향해 공동명의 통장을 개설, 노후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동의한 박수홍은 "공동명의 통장을 만들면 둘이 같이 가야 해지가 된다. 그럼 어쩔수 없이 안 헤어지겠네"라며 웃었습니다. 이때 박수애는 "저 이러다가 시집 못가는 거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박수홍은 "또 시집을 가려고? 이건 또 무슨 폭탄발언이냐?"고 말했습니다.

박수애는 "모르겠어요. 오빠 어디까지가 리얼이에요?"라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진지해진 박수홍은 "네가 생각하는 선까지. 수애가 생각하는 선까지"라고 대답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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